이민영은 이날 방송에서 1분 자기 소개 시간에 “2006년 거침 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1년간 쉬던 중 전설의 고향 구미호 역을 맡아 성고억인 시청률을 이끌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박민영은 “예능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아 회사에서 긴급회의를 몇 번 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특히 박민영은 개인기를 선보이기 전 “급하게 어제 2 시간 동안 연습했다”며 이효리의 유고걸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손담비는 “학창시절 12시까지 놀다가 어머니에게 붙잡혀 삭발당한 적이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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