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최근 불거진 재벌 2세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모 인터넷매체는 이효리가 D고속건설 재벌 2세인 최모씨와 지난 7월 초 지인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난 뒤 8월 중순부터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이효리와 중학교시절 알고 지낸 후배 동생 사이다"며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이효리는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3집 ‘유고걸’의 후속곡 ‘헤이 미스터 빅’으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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