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황태자 신승훈이 2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다.
신승훈은 오는 10월 7일 3가지 콘셉트로 제작된 프로젝트 앨범을 두 달에 한 장씩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신승훈의 소속사인 도로시뮤직은 “정규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싱어송라이터로서 신승훈만의 또 다른 음악세계와 이색적인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 등 전혀 다른 느낌의 앨범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승훈은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곡 ‘송포유’는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15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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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저의 기대보다 당연히 더 멋진 음악을
만날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