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16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동의 미니홈피에는 달라진 헤어스타일의 셀카사진이 있다.

그의 달라진 모습은 사실 16킬로에 이르는 체중 감량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은 통통한 외모와 개그맨 같이 웃음을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스타이다.

그는 현재 Mnet '춤추는 용형동제' 외에도 MBC '뽀뽀뽀 아이 좋아' MBC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하고 있다.

신동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16kg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고 또한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한달 새 10kg 감량! 앞으로도 10kg 더 감량?"이라는 글을 남겨 앞으로도 다이어트에 전념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신동의 소속사측은 "신동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스스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 현재 16kg 정도 감량했다"며 "지난 7월부터 서서히 다이어트를 준비했으며, 무리할 정도로 감량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의 날씬한 모습에 팬들은 “꽃미남이 됐다”, “미소년”이라며 호응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반면, 급격한 다이어트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의견을 남기는 네티즌들도 있다.

<사진 = 신동 미니홈피>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