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여자와 가장 키가 작은 남자가 만났다.
가장 다리가 긴 스베틀라나 판크라토바의 다리길이는 132cm이며, 가장 키가 작은 허핑핑은 74cm에 불과하다.
이 둘의 만남은 이번 주 열리는 기네스북 위원회의 세계기록 인정행사를 앞두고 이뤄졌다.
한편 다리가 가장 긴 여성의 기록을 보유했던 231cm의 샌디 앨런은 지난달 인디애나의 한 요영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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