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긴급출동 SOS'에서 국도변 휴게소에서 주인부부의 구타와 학대를 받으며 찐빵을 팔고 있는 한 소녀의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긴급출동 SOS’에서는 한 소녀가 국도변 휴게소에서 폭행을 당해 온몸에 멍이든 채 찐빵을 팔고 있는 사연을 소개했다.
주변에서 안타깝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지만 피해자는 소녀가 자해한 것이라며 폭행사실을 부인했다.
또한 주인부부는 “평소 도벽이 으로 인해 600만원의 빚이 있다”며 소녀의 행실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그것을 빌미로 임금 또한 지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제작진의 밀착취재결과 비양심적인 휴게소 주인 부부에게 구타의 흔적과 심지어 취재진에게 가짜 주장을 하도록 연습 시키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분노케 했다.
제작진은 다음 주 방송에서 주인부부의 실체를 공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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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짜증지대루네요 제발 처벌해야지요
저기어디야 저것들진짜....
개 호로들 저것들 처벌안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