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 (22)가 가수 데뷔를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파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낀다”며 “가수로서의 변신에 박수를 보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파니의 싱글앨범에는 총 2곡이 수록되며 이파니 특유의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아우르는 하우스 장르가 담긴다.
소속사 측은 "2년여 전부터 준비된 이파니의 가수 프로젝트는 미국, 일본, 한국등에서 150여곡을 선별해 그 중 이파니와 가장 어울리는 곡을 정했다"고 전했다.
주영훈 사단의 작곡가 창따이(김창대), 중독적인 선율을 빚어내는 최기석 작곡가의 곡 등이 음반에 수록된다. 이번 앨범의 안무는 월드스타 보아의 안무가 출신인 이창훈이 맡아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하고 있다.
이미 안무 등 각종 레슨을 통해 실전 가수로 거듭난 이파니는 최근 힘겨운 준비 과정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가슴 설렌 표정을 머금고 있다고.
한편, 이파니는 세계적 휘트니스 브랜드 슬랜더톤플렉스의 모델 및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ETN의 '돌싱러브프로젝트 시즌2 -이파니의 티아라'를 진행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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