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겠다"
이효리가 열애설 보도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최근 모 인터넷매체는 "이효리가 지난 10일 서울 하얏트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남자친구과 달콤하게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상대는 '동양 고속건설 그룹'의 차남 '최성욱'이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만났으며 빠른 시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효리의 소속사 측은 "이효리와 중학교시절 알고 지낸 후배 동생 사이다"며 "그 날은 단지 이효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함께 있었다. 이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효리 역시 "정말 참을 수 없다. 반드시 법적 대응을 통해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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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자가 몰래 사진을 찍었다는것에대해 사과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효리언뉘가 눈물을 흘릴정도라면 이쯤에서 사과하구 서로 합의하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