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살아있는 피카츄'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매물을 등록했던 판매자는 '살아있는 피카츄'를 20마리만 한정 판매 한다며, 사육방법 등을 담은 비디오테이프와 석 달 치 식량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피카츄는 10년을 살고, 최대 1m까지 자란다고 설명했다.
당시 '살아있는 피카츄'의 낙찰가격은 9억달러를 상회하는 금액이었다.
그러나 일본 경매 사이트에 올라온 매물은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천문학적인 몸값을 자랑한 피카츄 소동은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외국 사이트에서 장난으로 올린 글을 기사로 만들다니 한심하다" "피카츄로 보이는 합성사진을 자세히 보면 햄스터를 페인트로 칠하고 합성한것으로 보여 동물학대가 아니냐"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다" "귀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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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은 아닌것같고 인형같뜸;;;
발부워와 눈을 잘보면 인형같골
수염부분을 보면 진짜같넹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