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인기와 함께 소녀시대 태연의 ‘들리나요’가 인기 급상승 중이다. 태연의 들리나요는 현재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석권하는 등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태연은 이미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 O.S.T '만약에'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엔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이지아, 장근석, 김명민 주연) OST에 참여해 ‘들리나요’를 공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들리나요는 특히 태연이 특유의 감성과 순수함으로 곡을 완벽히 소화해 작곡가 이상준은 물론 이필호 음악감독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진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시에 남아있기에 넘 아까운 태연이다..
어서 기획사 박차고 나와서 솔로로 활동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