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전혜진(38)이 17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예식에서는 김조한이 축가를 불렀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전혜진은 1991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KBS '아름다운 유혹', SBS '맨발의 사랑'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1TV 'TV소설-큰언니'에서 주인공 송인옥 역할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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