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통령'서태지(36)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설기현(29.풀럼)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근교의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공연 리허설 현장에서 만났다.
서태지는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리허설 차 런던에 머물고 있다. 두사람의 이번 만남은 서태지 공연 관계자가 설기현과 친분이 있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