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솔커플' 솔비와 앤디 커플이 마침내 이별했다.
솔비는 마지막 이별여행 촬영날 끝내 눈물을 터뜨려 화제를 몰고 있다.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앤디 솔비 커플은 지난 12일 이별 장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다, .
이에 대해 솔비는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하기까지 긴 고민의 시간이 있었다. 팬들이 아쉬워하는 것은 잘 알지만 앤디오빠와 나의 활동을 위해 하차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촬영을 마친뒤에도 솔비는 “앤디 오빠와 정이 많이 들었다”며 “다른 프로그램에서 또 만날 수 있겠지만 우결 프로그램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앤디 솔비 커플은 지난 3월부터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갖가지 이슈를 만들어낸 바 있다.
이들의 이별 장면은 9월말에 방송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의 이별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시청자들은 "솔비앤디커플이 안나오면 우결 안볼 것"이라며 격렬한 반대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들의 하차와 함께 우결에는 지난 추석 특집편부터 새로운 커플들이 등장해 화제를 몰고 있다.
마르코 손담비, 환희 화요비, 최진영 이현지 커플이 등장해 새로운 신혼 살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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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솔비 하차 반대 귀여워요 그러면별로시청하고싶지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