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이에게 첫 눈에 반했어요~"
넘치는 끼로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데뷔전 탤런트 이영은과 소개팅 한 사실을 공개되어 화제다.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한 탤런트 이영은의 친구는 ‘데뷔전 붐과 이영은이 소개팅 했다’고 폭로했다. 이영은의 친구는 “붐은 7년 전 학교 축제에 비와 함께 갔다가 이영은을 만났다”며 “첫눈에 반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에 MC인 현영이 "왜 비와 같이 왜 나갔냐"고 묻자 이휘재가 “혼자 나가긴 약했던 거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붐 또한 “소개팅을 한 후에 첫눈에 반해 좋아하게 됐고 이후에도 이영은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 몇 번이나 집앞을 찾아간 적이 있다”고 고벡했다.
스친소 촬영 중에도 이영은에게 전화를 걸어 “영은아 사랑해”를 외치는 등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했다고.
김동완, 손호영, 붐, 이영은, 채민서, 한영이 주선자로 활약한 MBC ‘스친소’는 20일 오후 5시 25분부터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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