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수목드라마 강자로 등극했다.
19일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베토벤 바이러스’ 4부는 14.8%를 기록, 3부 13.1%보다 1.7%포인트 상승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극중 주인공 김명민은 까칠하면서도 인간적인 강마에 역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면 독특한 말투로 매 회마다 '강마에 어록'을 탄생시킬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주인공 김명민, 장근석, 이지아 뿐 아니라 이순재, 이한위 등 각 캐릭터의 성격의 조화와 클래식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바람의 나라’와 18일 종영한 SBS TV ‘워킹맘’은 1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근소한 차이로 ‘베토벤 바이러스’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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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제 인물인냥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의 흡입력있는 연기가 김명민씨께 찬사를 보냅니다..드라마 중간 중간 맛보는 음악들의 신선함도..멋진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