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안재환의 유작 '사랑은 꿀떡' ... 밝은 사랑노래라 더 가슴아파
상태바
안재환의 유작 '사랑은 꿀떡' ... 밝은 사랑노래라 더 가슴아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9 2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故 안재환이 직접 작사한  '사랑은 꿀떡'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18일 故 안재환이 생전에 운영했던 연예 기획사 뷰티 유(Beauty U)엔터테인먼트는 "안재환 작사 정의송 작곡의 '사랑은 꿀떡'을 세상에 내놓겠다. 고인이 남긴 유일한 유작이기에 조만간 공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원래 이 곡은 뷰티유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로트 가수 금연성(45)이 앨범을 내기로 한 것으로 이미 지난 3월 녹음작업을 모두 마치고 세부 사항을 논의 하던 중이었다. 그는 먼저 자신이 녹음한 것을 올해에 발표하고, 故 안재환이 부른 것은 유족들과 협의 후 그의 사망 1주기 추모식 때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故 안재환이 부른 '사랑은 꿀떡' 은 평소 밝고 다소 엉뚱했던 그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 있다. 
안재환의 앨범에는 그의 또 다른 곡 '인생은 참된 것'도 수록될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