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성수가 재벌이라고?!
최근 사업가로 변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최성수가 아내의 부동산 시행사업으로 인해 부동산 재벌이 됐다.
최근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서울 한강 대교 남단의 10층 ‘마크 힐스 1차’ 빌라가 최성수 아내가 대표로 있는 부동산 시행사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
주>미소인이라는 부동산 시행사의 대표인 최성수의 부인은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진다.
이번에 완공되는 빌라는 총 18세대로 이뤄져 있으며 세대당 394㎡(120평형)의 크기로 분양가도 3.3㎡당 2800만원 선으로 알려진다.
즉 이 빌라의 전체 분양가는 약 6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 빌라는 총 18세대 중 현재 13세대가 분양을 마친 상태다.
빌라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미 분양된 5 세대에 대해서도 유명 연예인들이 앞다퉈 입주하려고 하고 있다고 미소인 측이 전했다. 최성수는 이밖에도 예당 아트 TV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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