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구입한 투싼자동차의 앞유리에 얼룩현상이 생겨 현대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유리하는 작업자가 열심히 닦아보더니 도저히 않되자 이거는 어떤 이물질(확학물질)이 떨어져 코팅이 벗겨져서 그런거니 수리가 안됩니다라고해서 현대자동차 직원에게 문의했더니 똑같은 말로 제품하자가 아니어서 무상수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유리는 외주를 주니까 유리공장작업자가 말하는대로 되는거라는군요)
운전부주의로 이물질이 떨어져 코팅이 벗겨졌으니 소비자 책임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별것도 아니 물질이 떨여져 그런현상이 생겼다면 코팅에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이부분에 대한 충분한 설명은 하지않고 그냥 이물질이 떨어져 그런거면 자동차회사에서는 책임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쉽게 깨져야만 제품하자(불량)이고 , 코팅은 쉽게 벗겨져도 소비자잘못인지 너무 무책임한 대자동차 ... 너무하는군요. 또한 소비자보호원에 말했더니 현대자동차와 똑같은 말만 하더라고요 . 도움이 전혀 안됨.
현대자동차의 자동차가 출고되면서 품질에 합격하여 출고되지만 실제 불량로 구입후 불량이 발생하고 있으며, 결국 유리의 코팅이 불량일수 있는 부분은 생각조차 않하더라고요(코팅이 잘못됐을 수 있잖아요)
현대자동차만 구입.이용했는데 씁쓸합니다. 자동차위에 천막치고 차를 몰고다녀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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