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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애견센터 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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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애견센터 너무합니다
  • 김병찬 소비자 www.csnews.co.kr
  • 승인 2006.11.07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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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일요일날에 아이들 데리고 교회에 갔다가 오는 길에 아이들이 충무로에 있는 강아지들을 보고 너무 사고 싶어해서 슈나우저(암컷)을 25만원에 사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슈나우저가 이틀만에 설사하고 물도 안먹고 밥도 안먹고 너무 아파해서 전화를 하여 가져 오라는 말을 듣고 가져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틀이나 삼일후 경과를 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여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틀후 전화를 하니 가망이 없다고 하여 교환을 하기로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아지도 이틀만에 설사하고 물도 안먹고 너무 설사를 하다 보니 피똥까지....

    전화를 하니 자기네 잘못도 아니라고 하고 교환을 요구하니깐 경과를 보고 결정 한다고 합니다.전 가정 주부도 아니고 충무로 까지 왔다 갔다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시간을 내야 하는지...

    이분들은 무슨 선심쓰는 것 처럼 데리고 오라고만 하고...참 너무들 합니다. 제가 이분들 생업 이기때문에 왜만하면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정말 너무 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건지 모르시는건지???명품애견(02-2264-1829 판매자 최광희) 정말 이렇게 여러번 가야 하는 것이면 환불을 요구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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