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자 대표가 2003년 창립멤버 4명과 회사를 차린 뒤 이듬해 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4년 뒤인 2007년에는 매출액을 1000억원 까지 끌어 올렸다.
홈쇼핑 판매에서 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 대형 할인점, 전자마트, 백화점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구축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해외 5개 나라에서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수분 센서를 장착해 절전효과를 높힌 10만원대 음식물처리기 ‘루펜 센서블 클래스(모델명:LF-S07)’로 내놓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이 건조되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되는 ‘모이스쳐 디텍팅 시스템 (moisture detecting system)’을 최초로 장착한 제품으로 전기료가 대폭 절감되는 것이 강점이다. 일본 쿠라레이사와 공동 개발한 세계 특허의 활성탄 필터 탈취 시스템으로 냄새를 완벽하게 잡았다. 광촉매 코팅 바구니로 항균 기능도 강화했다.
기존 색상에 네온을 가미, 강렬하고 생생한 컬러를 갖춰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홀딱 반하게 만들었다.
현재 해외판로 개척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최근 일본에 가정용 처리기 10만대와 식당용 처리기 3만대를 수출했다. 중동 UAE의 회사와 대규모 수출 계약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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