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현대.기아차그룹은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에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인 김용환(50) 부사장을 전보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기아차의 최근 실적 부진 책임을 묻는 동시에 수출 및 해외 판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김용환 부사장은 현대차 유럽법인장,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을 지낸 그룹 내 대표적인 해외통이다. 김용환 부사장의 전보로 공석이 된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은 현대차 최재국 사장이 관장키로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증권사 상반기 순이익 22% 증가…한투 1위, 미래에셋·키움 뒤이어 친환경 농가 찾은 김동연 지사, "경기도 친환경급식 후퇴는 없다" 이찬진 금감원장 내정자, 참여연대 출신의 복지전문가...포용금융·소비자보호 무게 실릴 듯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 발탁 배경은?...정통 경제관료 출신 금융전문가로 안정적 정책운용 기대 김동연 지사,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에 온 서강대 환영" 메리츠금융지주 "세법 개정안, 감액 배당 관련 정책 변화 없을 것"
주요기사 증권사 상반기 순이익 22% 증가…한투 1위, 미래에셋·키움 뒤이어 친환경 농가 찾은 김동연 지사, "경기도 친환경급식 후퇴는 없다" 이찬진 금감원장 내정자, 참여연대 출신의 복지전문가...포용금융·소비자보호 무게 실릴 듯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 발탁 배경은?...정통 경제관료 출신 금융전문가로 안정적 정책운용 기대 김동연 지사,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에 온 서강대 환영" 메리츠금융지주 "세법 개정안, 감액 배당 관련 정책 변화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