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현대.기아차그룹은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에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인 김용환(50) 부사장을 전보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기아차의 최근 실적 부진 책임을 묻는 동시에 수출 및 해외 판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김용환 부사장은 현대차 유럽법인장,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을 지낸 그룹 내 대표적인 해외통이다. 김용환 부사장의 전보로 공석이 된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은 현대차 최재국 사장이 관장키로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억원 금융위원장 “금융 대전환으로 경제 대도약 길 열겠다” 미래에셋증권, 22일 IMA 1호 상품 출시…3년 만기, 1000억 원 규모 젝시믹스, "영하권 추위에 남성 기모제품 판매량 76% 증가" 애터미 글로벌 쇼핑몰, '2025 i-AWARDS KOREA'서 웹·앱 부문 대상 수상 KCC글라스, ESG 평가 3년 연속 통합 A 등급 획득 유한킴벌리, ‘가족친화 선도기업’ 선정...수평적 조직문화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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