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10대 소녀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 등)로 현모(16)군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군은 이달 13일 오후 8시께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A(15.여)양을 광주시 북구의 한 공구수리점 휴게실로 유인해 25시간 가둬놓고 3차례 성폭행한 뒤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을 치료한 병원 측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인터넷 IP 등을 추적한 끝에 현군을 붙잡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 확보에 최선…안중근 평화센터 설립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7일 만 귀국…"내년 사업 준비" 결제는 했는데 아이템 안들어와...환불도 어려워 10대 식품사 상반기 영업익 10%↓…동원F&B 12.7% '톱', 대상·오리온도 늘어 건설현장 찾은 김동연 지사,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노동자 없도록" 4차례 강조 금융사도 경찰청 보유 악성앱 감염의심 휴대폰 정보 실시간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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