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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물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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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물어내
  • 신현오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1.23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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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사는 나는 지난 12월 말쯤 매일경제 사이트와 동네 신문 구독처에서 '매일경제' 구독신청을 했습니다.

정말이지 몇날 몇일 제가 돈 내고 안본다는 것도 아니고 돈 내고 본다는데도 불구하고 꼭 전화해야지만 가져다 주는 행동은 뭡니까.

결국, 계속 이런 식이라 매일경제 사이트에 글을 올렸더니 전화가 오더라고요.

관계자는 "학생신분이면 할인도 되니 구독을 다시 하라"고 권유를 해서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필요한 서류가 있다는 관계자의 말에 내 신분증 복사와 주소 연락처를 적어서 팩스로 보내라고 해서 보냈고요.

그 뒤, 연락도 없고 연락해보니 보낸다는 말만 하고 정말 짜증이 납니다.

매일경제를 상대로 내 전화비와 보지 못한 신문을 피해보상 받고 싶군요.

정말 황당하고 짜증나는 '매일경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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