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인천 남부경찰서는 23일 주택가에 있는 식당과 단독주택을 빌려 음란 쇼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임모(42)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여성 9명, 성 매수남 8명, 경비원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6년 2월 인천시 남구 용현동에 있는 식당과 2층 단독주택을 임차해 알몸으로 술시중을 들게 하고 각종 음란 쇼를 벌인 뒤 성매매를 알선, 월 평균 1억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여종업원들에게 일본 교복을 입혀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시키는가 하면 경비원을 고용해 손님이 출입할 때만 문을 열어주도록 하는 등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업계 최저 수수료·익일 정산시스템 즉시 도입 농협생명, AI OCR 도입 등 디지털 시스템 개발 적극 나서...업무 효율성 제고 3단계 DSR 시행 앞두고 은행들 가계대출 수요조절 분주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26년 9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참가기업 모집 시작 현대 N,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10년 연속 완주..."내구성·주행성능 입증" 현대제철, 건설재료로서 제철 부산물 활용 잠재력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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