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인치 우드 PDPTV는 이탈리아 최고급 우드소재 프레임을 적용해 주변의 가구나 원목마루 등과 조화로운 ‘자연친화적 인테리어 오브제(objet)’로써 공간품격을 한껏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엑스캔버스 갤러리(XCANVAS Gallery)’라 불리는 이 제품은 고객맞춤 서비스를 위해 주문생산하며, 월넛(Walnut)과 애시(Ash) 2가지 색상을 지원한다.
우드 PDPTV는 200만 화소의 풀(Full) HD 화질을 지원하고, 3세대 타임머신 기능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술면에서도 최고의 기능을 적용했다. 제품가격은 990만원이다.
세계적 권위의 ‘2007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평판TV(47인치 LCDTV, 50인치 PDPTV) 디자인을 32, 42인치 LCDTV와 42, 50인치 PDPTV 등 4개의 신제품에 적용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트루엠(TruM) 기술’을 적용, 기존 TV보다 2배나 많은영상을 표현(기존 1초에 60장 영상 표현→120장 표현)해 잔상없는 완벽한 동영상을 구현한다.
디자인이 부각된 37, 42인치 LCDTV 신제품은 3세대 타임머신 기능을 적용해 한 방송을 보면서 다른 채널의 HD방송을 녹화할 수 있으며, 한 화면에 두 개 채널의 HD방송을 동시에 볼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2분기에 해외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마케팅부문장 박석원 부사장은 “이번 제품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적용한 고품격 제품”이라며 “새로운 디지털TV 신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DPTV 가격은 60PT1DRW 990만원, 60PT1DRA 990만원, 50PB4DR 350만원, 42PB4DR 230만원이며 LCDTV 가격은 42LB5DR 250만원, 32LB3D 170만원, 37LB5DR 200만원, 42LB3D 26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