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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해지 6개월 지났는데 또 요금 무단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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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해지 6개월 지났는데 또 요금 무단인출"
"부당인출 한 차례 환급한 후 다시 슬그머니 빼가 미칠 지경"
  • 황경화 소비자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3.28 0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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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로 텔레콤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해약 한 지 벌써 6개월이 다 되었는데 또 요금을 부당 인출해 갑니까?”

작년 10월 하나로 텔레콤을 해지하고 3개월이 지난 뒤 요금이 인출된 것을 알고 3월초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제보하고 항의 했습니다.

그 후 부당인출금액은 환급받고 약속까지 받았는데 이번에 또 몰래 빼 가다니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가요?

지난 달 하나로 텔레콤 담당자는 “다음 달부터는 인출 안 된다”고 해 녹음까지 해놓고 모뎀회수 확인서는 물론 동영상도 찍어놓았는데….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도 하고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으니 말문이 막힙니다.

“자동이체 계좌라도 변경해서 부당인출을 막아야겠습니다. 이대로는 도저히 해결 될 것 같지 않으니 말입니다.”

정말 하나로 텔레콤 치가 떨리고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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