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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길 "만남 100일기념 김제동 집에서 첫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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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길 "만남 100일기념 김제동 집에서 첫 뽀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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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와 길 커플이 뽀뽀는 김제동 집에서 처음 했다고 털어놓았다.

17일 방송된 '놀러와'는 최근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한 1년차 커플 '길♡박정아'와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3년차 커플 '김용준♡황정음'이 출연, 100% 리얼 연인들의 커플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박정아-길 커플은 첫 뽀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길은 “우리 둘다 김제동 씨 집 비밀 번호를 다 알고 있다”며 “제동 형 없이도 들락날락하는 사이인데 둘이서 100일 날 녹음실 외에 갈 장소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100일 기념으로 제동 형도 없는데 음식을 사가지고 가서 신혼부부처럼 요리도 하고 있었다”며 “그러다 제가 기습 뽀뽀를 하게 됐는데 그 때 제동이 형이 양손에 먹을 것을 가지고 와서 우리를 보고 그대로 멈췄다”고 첫 뽀뽀의 순간을 전했다. 김제동은 둘이 사귀는 사실을 알고 축하해줬다고.

길-박정아 커플은 또 서로를 '복어'와 '멸치'로 부른다며 애칭도 공개했다. (사진=MBC 놀러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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