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발표를 한 축구선수 이호와 그룹 베이비복스리브 전 멤버 양은지의 화보같은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이호와 양은지는 지난 2006년 처음 연인이 된 이래 3만에 결혼하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5시 30분으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번 결혼식 주례는 김정남 감독이 맡고 사회는 김성주 아나운서, 축가는 김종국이 부르게 됐다.
한편 연기자 조연우도 같은 달 5일 16살 연하의 여대생 예비신부 차 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사진-greed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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