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경동 기자]'삼성전자 지펠은 일상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부드러운 힘을 지니고 있다'

독립 냉각 기술로 13년 연속 판매 1위를 지켜 온 국내 최초 프리미엄 양문형 냉장고 지펠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펠은 1997년 외산 브랜드 일색인 국내 양문형 냉장고 시장에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양문형 냉장고 시대를 열었다.

최고의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삼성 지펠은 '신선하게 보관'한다는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넘어 고객의 생활까지 신선하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로 만든다는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이후 지펠은 생활 가전의 고품격 프리미엄화를 이끌어내며 지성과 명예, 품격있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삼성전자는 냉장고 고효율 기술을 총결집한 '초절전 지펠 퍼니처스타일'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펠 신제품은 고효율 단열재와 부품들을 사용해 월간 소비전력을 기존 대비 약 6% 절감했다. 이는 국내 최저수준인 35.6kwh로 가전업계에 녹색바람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됐다. 

이경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