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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신입생 20여명 성추행.."남자 선배가 더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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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신입생 20여명 성추행.."남자 선배가 더듬어"
  • 이지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5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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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환영회에서 음주후 성추행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 명문대 A 게시판에는 후배 20여명을 성추행한 남자선배가 사과문을 올리고 휴학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은 신입생환영회 자리에서 일어났으며 여학생들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 내용을 올리며 불거지게 된 것.

현재 해당 학교 여학생들은 "휴학이 면죄부가 될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편, 매년 입학시즌마다 신입생환영회의 과도한 음주문화와 이와 관련 사건사고가 문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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