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돌아온 민경훈이 한 때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갔다고 털어놨다.
2007년 12월 솔로 1집 음반을 낸 이후 한동안 얼굴을 보이지 않았던 민경훈은 "1집을 낸 이후 자신감을 많이 잃었었다. 어떻게 앞날을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그동안의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그런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90kg까지 늘어 다시 활동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해 현재 65kg 정도가 됐다.
그룹 버즈 출신힌 민경훈은 최근 새 앨범 '재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프니까 사랑이죠'로 활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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