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표민수 PD의 새 드라마 '페이지 원'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페이지 원'은 열정을 불태워 누군가의 인생까지 뜨겁게 만드는 프로들의 이야기를 다룰 드라마로 박시연은 출판사 대표이자 북 카페 소유주로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여성 사업가로 등장할 예정이다.
'풀하우스' '인순이는 예뻤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의 작품을 선보인 표민수 PD와 박시연이 손을 잡은 만큼 기대도 더해지고 있다. '페이지 원'은 올 중반기 방송 예정에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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