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협력업체와 신뢰를 다지기 위해 매년 1~2회 정기적으로 콘퍼런스를 열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부품 국산화와 국내 업체들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진출 증대를 위한 계획 등을 논의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협력업체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협력업체들과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약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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