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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신한금융 회장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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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신한금융 회장 연임 확정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4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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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이사로 재추천되면서 4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4일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라 회장은 1982년 신한은행 창립 멤버로, 19년간 신한은행장, 신한금융지주 부회장, 회장 등 CEO를 역임하면서 자본금 250억원에 점포 3개, 직원 280명에 불과했던 소형 은행을 국내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탈바꿈시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라 회장은 "올해는 업종간 융합화와 겸업화가 확대되고 인수.합병을 통한 업계 재편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며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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