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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일밤 위기" 폭탄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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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일밤 위기" 폭탄 발언 눈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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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일밤'이 위기다"라는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밤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탁재훈은 "일을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한다. 활발하게 활동할 때도 2개 프로그램을 했었고, 지금도 2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당시에는 높은 인기 때문에 여러군데에 나온 것 처럼 보였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왜 대중의 반응이 식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탁재훈은 "시청률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다. 인간의 가장 큰 적은 방심이다. 결국 자기와의 싸움이다"고 말했다.

상상더하기' MC를 맡았던 탁재훈은 "아직도 가족들이 화요일 오후 11시 5분만 되면 TV앞에 모인다. 내가 아니라 김승우가 나오자 아들이 '우리 아빠 아니야'라고 했다"며 "(녹화가 있던) 목요일 오후에 그냥 KBS에 온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 탁재훈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부인과 결혼하겠느냐'는 질문에 "한번 만나는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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