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녀’의 정체가 작년 6월 케이블방송 M.net '스캔들‘에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함께 출연한 김여희 씨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녀는 아이폰으로 음악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김여희 씨가 슈퍼스타K에도 출연했던 가수 지망생이라며 아이폰녀로 확신하는 모습이다.

김 씨의 미니홈피에는 본인이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며 부르는 2PM의 "하트비트" 동영상이 올라와 있어 아이폰녀라는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사진=김 씨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