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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녀' 김여희, 지나친 관심은 부담? 미니홈피 문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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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녀' 김여희, 지나친 관심은 부담? 미니홈피 문닫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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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녀'로 알려진 김여희가 갑작스러운 네티즌의 관심에 부담이 된 것일까. 김여희가 돌연 미니홈피를 닫아 주목된다. 이 여성은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와 Mnet '스캔들'에서 커플로 출연한 가수 지망생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얼짱 아이폰녀가 네티즌에게 알려진 것은 지난 17일이 처음이었다. 아이폰 3대를 가지고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그녀를 네티즌들은 '아이폰녀'로 불렀다.

그런데 24일 아이폰녀가 또 다시 동영상을 올리자 순식간에 2만을 넘기는 등 인기가 급상승했다. 아이폰녀로 알려진 김여희는 가수 지망생으로 '슈퍼스타K'에도 출연한 바 있다.(사진=아이폰녀 동영상, 김여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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