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2PM의 ‘짐승남’ 택연의 4차원 모습을 폭로했다.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천정명은 “촬영장에서의 택연은 4차원”이라고 털어놨다.천정명은 “택연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촬영을 하다가 감독님의 ‘컷’소리에 분위기가 어색해지면 독특한 제스처를 하거나 특이한 추임새를 넣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택연은 “호이짜~ 호이짜”라고 말하며 팔을 앞뒤로 휘젓는 행동과 ‘빠바바밤~’이라는 추임새를 넣어 보이며 4차원 케릭터임을 증명했다.
택연과 ‘패밀리가 떴다2’에 출연중인 신봉선은 “택연이 아무도 본인의 말에 호응해 주지 않을 때, 혼자 하는 말이 있다”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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