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에 따르면 길학미는 ‘슈퍼스타K’로 데뷔한 이후 7개월 만인 지난 24일 첫 음반을 받고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을 보였다.
길학미는 “2년 전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지금 살아계셨으면 누구보다 기뻐하셨을 것”이라며 “길학미라는 이름도 할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앞으로 좋은 활동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앨범은 발표와 함께 각 주요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급속히 진입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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