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미소(18) 씨의 사연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면 얼짱 리틀맘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미소 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자 '박미소 미니홈피'이라는 제목으로 출중한 외모의 여인이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 공개되면서 박미소 씨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사진속 주인공은 박미소 씨가 아닌 이주영 씨 인것으로 확인됐다.
4년 전 역시 리틀맘으로 TV에 출연,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주영 씨는 '리틀맘' 까페를 운영중이며 회원수만 4천명이 넘는 유명인.
이주영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는 아이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고 "밖에 모자를 안 씌우고 나가면 "아이고~장군감이네. 고놈 잘 생겼다"고 한다. 어여쁜 우리 딸에게 장군감이라니..."라는 행복이 담긴 글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6세에 임신을 하고 17세에 출산, 현재 11개월 된 딸을 둔 박미소 씨는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중학교 때 가출을 한 후 임신한 사실을 모른 채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그 후 임신 7개월째까지 눈치 채지 못했다. 아기를 낳기 하루 전에 부모님께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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