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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찌롱' '쩌리짱' 등 비속어 논란에 완전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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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찌롱' '쩌리짱' 등 비속어 논란에 완전 퇴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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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쩌리짱'과 '노찌롱' '뚱보' 등 비속어 용어를 퇴출시킴에 따라 더는 볼 수 없게 됐다.

비속어와 막말 등 논란이 되면서 지난 20일부터 '쩌리짱'과 '노찌롱' '뚱보' 등의 용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

이는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에서 무한도전 등 주말 3사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자막사용 실태조사를 실시, 비속어, 반말 등의 자막에 대해 지적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 <사진-MBC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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