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를 보도한 <스타뉴스>에 따르면 길학미가 유명 프로듀서 박근태와 뭉쳐 '1박2일'의 대형 프로젝트였던 남극 행의 테마곡을 녹음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청자들은 이를 감상할 수 없게 됐다. '1박2일'의 남극 행이 칠레의 강진으로 무기한 연기 됐기 때문이다. 길학미는 지난해 '슈퍼스타 K'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서인국과 조문근에 이어 3위에 입상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데뷔 7개월만인 지난 24일 미니앨범 '길학미 Super Soul'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에 공개된 앨범은 발표와 함께 각 주요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급속히 진입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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