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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 YTN 뉴스 앵커 깜짝 도전 "잘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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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 YTN 뉴스 앵커 깜짝 도전 "잘 할 수 있는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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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이 YTN 뉴스 앵커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만은 26일 YTN '뉴스&이슈'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김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자로 나섰다.

김병만은 "오늘은 달인 김병만 선생님을 모시고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접니다"고 소개한 후 개그맨으로서의 삶과 꿈을 얘기했다.

이날 김병만은 2년 3개월간 '달인'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매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방송에 임한다"며 류담과 노우진에게 장수비결을 돌렸다. 
<사진-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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