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장근석과 최강희가 하이원리조트 영화부문 남녀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태원 살인사건'로 후보에 오른 장근석은 인기투표 결과 51.05%로 '의형제'의 강동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백야행'의 고수가 뽑혔다.
'애자'의 최강희는 33.17%의 지지를 얻어 영화 여자부문 1위에 올랐다. 2위는 '잘알지도 못하면서'의 고현정, '내사랑 내곁에' 하지원이 3위를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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