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최고의 상인 대상을 받았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역을 맡은 고현정은 26일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고현정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또 한번 기쁨을 누렸다. ‘선덕여왕’은 40%를 넘는 시청률 기록하면서 종영됐다.
한편 '국가대표'의 하정우와 '내 사랑 내 곁에'의 하지원은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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