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독특한 제복 차림으로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 이유는 촬영중에 급하게 시상식에 오느라 옷을 갈아입을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사회를 본 이휘재는 "지금 막 화면을 보신 시청자들이 궁금할 수 있으니 의상에 대해 한 번 더 설명해달라"고 주문했고 소지섭은 거듭 의상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이날 소지섭은 시상자로 등장해 백상 무대를 빛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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