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우결' 출연한 닉쿤 "영어 못하면 죽어" 조권-가인 '화들짝'
상태바
'우결' 출연한 닉쿤 "영어 못하면 죽어" 조권-가인 '화들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27 2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PM의 멤버 닉쿤이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깜짝 출연해 영어선생님이라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조권-가인 커플은 홍콩에서 외신기자들과의 오찬을 앞두고 영어공부를 했다.

27일 방송된 '우결'에서 닉쿤은 홍콩 설 퍼레이드 참가를 앞둔 조권-가인 커플에게 실전 영어회화를 가르쳤다. 닉쿤은 영어로 "영어를 배우자"고 말했지만 조권은 이날 촬영이 괴로운 듯 했다.

특히 닉쿤은 "홍콩에 가서/ 영어를 못하면/ 너는 죽는다"고 알기 쉽게 알려주는 등 호랑이 선생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형이 그냥 남편 해라"며 체념하는 듯 했지만, 가인이 삼겹살을 사러 나간 사이 닉쿤의 특훈 훈련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사진=방송캡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