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LG텔레콤, 기업용 통합 인터넷.보안서비스 출시
상태바
LG텔레콤, 기업용 통합 인터넷.보안서비스 출시
  • 박한나 hn10sk@csnews.co.kr
  • 승인 2010.03.28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합LG텔레콤(대표 이상철)은 기업용 인터넷전용회선 서비스와 통합보안 서비스를 결합, 비용을 낮춘 `보라 시큐어넷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각각의 서비스를 이용하던 기업들은 이를 통해 약 20%의 요금절감이 가능하다고 LG텔레콤 측은 밝혔다.

LG텔레콤에 따르면 보라 시큐어넷은 특히 방화벽과 가상사설망, 침입차단 서비스를 한 대의 통합보안관리(UTM) 장비에 통합, 다양한 보안위협에 대비하면서도 설치 및 운영의 편의성을 높였다.

예를 들어 100Mbps급의 인터넷 전용회선과 보안서비스를 1회선씩 이용하는 기업고객의 경우 연간 700만원 정도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보안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고 있지 않은 신설 기업이나 병원, 대학, 전자상거래 업체 등이 대상이다.

이비즈 사업부 이은재 상무는 "향후 네트워크나 보안, 서버, 애플리케이션들까지 다양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