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세계 피겨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의 프리 1위를 두고 일본 네티즌들이 심판 매수설을 주장하고 나선 것.
네티즌들은 "점프를 실패하며 엉덩방아까지 찧었는데 어떻게 1위를 할 수 있느냐"며 유튜브에 '이것이 프리 톱 수준의 연기인가?'라는 제목으로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어 "진짜 여왕은 마오" "김연아가 심판을 매수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결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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