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혜림은 새 앨범 '미광'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둘째 아이를 원한다. 가능하다면 딸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첫째로 남자아이를 낳았었다.
폭탄 발언은 이후에 이뤄졌다.
진혜림은 "출산 직후 모유량이 지나치게 많아 가슴이 뻣뻣하고 단단해져 남편에게 빨게 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폭탄발언에 자신도 당황했는지 곧바로 "영양 가득한 모유는 물론 아들에게도 먹이고 있다"고 수습했지만 공식석상에 어울리지 않는 발언이었다는 비판은 피하지 못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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